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마카롱 칩 ‘콕콕’
롯데푸드는 디저트 콘셉트 아이스바인 ‘마카롱 아이스바’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푸드가 지난해 12월 빙과업계 최초로 출시한 ‘라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은 편의점 빙과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아이스디저트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어 올 5월 출시한 이탈리안 디저트 콘셉트의 ‘판나코타바’도 큰 인기를 끌었다.
마카롱 아이스바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마카롱 칩이 박혀 있어 달콤하면서도 쫀듯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분말로 만드는 마카롱 칩과 견과류 시럽으로 고소함을, 딸기시럽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디저트 인기가 계속되면서 빙과산업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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