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닥시장에서 엑시콘은 오전 9시8분 현재 4.04%(420원) 내린 9980원에 거래 중이다.
엑시콘의 공모가는 지난 6일과 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당시 희망공모가의 하단을 밑돌며 1만원으로 결정됐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조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높아지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엑시콘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납품이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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