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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빛 발하는 악녀 본색···‘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기선 제압

이엘리야, 빛 발하는 악녀 본색···‘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기선 제압

등록 2015.10.22 10:26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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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영상캡쳐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영상캡쳐


‘돌아온 황금복’의 이엘리야가 쓰러지지 않는 악녀 캐릭터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자신을 조여 오는 황금복(신다은 분) 모녀를 향해 기선 제압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보는 이들조차 살 떨리게 만드는 분노와 식지 않는 욕망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이엘리야는 극중 계속되는 시련과 위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굳건하게 재개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등장인물들 간에 극적 갈등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감정열연으로 백예령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는 백예령의 악녀 본색이 남은 극 전개를 어떻게 쥐락펴락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에서 백예령은 집을 나간 남편 강문혁(정은우 분)을 찾아 경수(선우재덕 분)의 집을 방문했지만 “너는 버림받은 거다”라는 그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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