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처럼 달달한 미소의 박유환이 상남자 포스를 발산,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유환은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신혜선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극에 또 다른 활기를 더하고 있는 것.
이에 박유환의 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팀의 귀염둥이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환이 본격적으로 신혜선과의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폈다”라면서 “막내 커플답게 풋풋하고 귀여운 로맨스를 선보이는 두 사람에게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한설(신혜선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고 첫 입맞춤까지 성공하는 등 당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요즘 세대들의 솔직하고 풋풋한 사랑법을 선보이는 준우와 한설은 온라인에서 ‘한우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별책부록처럼 극에 활기를 더하는 활약으로 나날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 현장관계자는 “두 사람은 촬영현장에서도 둘도 없는 단짝친구로 돈독한 동료애를 뽐내고 있다. 촬영이 끝나도 서로를 준우, 한설이라고 부르고 간식시간도 함께하는 등 카메라 뒤에서도 막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유환 신혜선의 로맨스를 접한 시청자들은 “박유환과 신혜선,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랑스러운 커플”, “박유환, 귀여운 얼굴로 은근 ‘상남자’포스. 뽀뽀할 때 너무 설렜다”, “한우커플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두 사람 활약 기대할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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