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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남·북측 아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

[NW포토]이산가족상봉, 남·북측 아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

등록 2015.10.25 21:51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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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날 공동중식. 사진=사진공동취재단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날 공동중식.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날인 25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중 우리의 소원은 통일, 고향의 봄 등 노래를 부르며 상봉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김월순 할머니의 남측아들 주재희 씨와 북측아들 주재은씨, 손녀 주영란씨가 나와 노래를 부를 고 있다.

2015년 제 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남북고위급당국접촉때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상봉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세부일정을 합의해 1차 10월 20일~22일(남측주관 96명), 2차 10월 24일~26일(북측주관 90명)으로 나뉘어 상봉 하였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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