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상승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2%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의 프로젝트 발표 자료를 몰래 폐기해 망신을 당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는 전화위복이 되었다. 사월은 신득예(전인화 분)의 도움으로 건축사무소도 살리고 더 큰 프로젝트레 참여하며 공을 인정받았다. 신득예는 강만후(손창민 분)을 향한 복수의 날개를 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는 30.3%, SBS '애인있어요'는 7.6%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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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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