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1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1% 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신득예(전인화 분)가 가짜 마봉녀라는 사실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홍도(송하윤 분)와 오혜상(박세영 분)이 서로의 정체를 눈치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7.2%, KBS2 ‘개그콘서트’는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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