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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차도女 헤더신 변신··· ‘내딸 금사월’ 비하인드 사진 공개

전인화, 차도女 헤더신 변신··· ‘내딸 금사월’ 비하인드 사진 공개

등록 2015.10.18 10:07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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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햇살을 가득 받으며 촬영에 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햇살을 가득 받으며 촬영에 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햇살을 가득 받으며 촬영에 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청순하고 순정적인 여인 신득예로 분했던 전인화가 일대 변신에 나선것.

이번에 공개 된 사진에는 극 중 전인화가 신득예가 아닌 해더 신으로 변신, 그간 보여준 단아함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챙이 넓은 모자와 함께 투톤의 긴 머리를 늘어 트리고 잔잔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전인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손창민(강만후 역)의 감시를 피하며 백진희(금사월 역)를 진정한 건축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종횡무진 함과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전인화가 해더 신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각각의 캐릭터에 어떤 개성을 불어 넣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한편 전인화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해더 신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오늘(18일) 오후 14부가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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