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신규 트레이닝 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난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력개발 워크숍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가을학기 참여 대학인 두원공과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에서 학생 69명 및 담당 교수진 등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과 담당 교수, 메르세데스-벤츠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실무 교육과 진로 및 경력개발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청년 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담 강사가 우수한 기술력 및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산학협동을 만들어 내고자 설계됐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봄과 가을 학기에 각 5개의 대학, 총 10개 대학에 약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 경력 개발 워크숍 및 우수 학생 대상으로 하는 독일 방문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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