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무선매출은 재성장 할 것이며, 4분기에 스마트폰 신모델이 추가되었고, 계절적인 비용 발생 요인까지 고려한다면 4분기 수익을 보수적으로 접근하나 2015년 연간 실적이 증가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전망했다.
이어 다양한 상품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IoT 시장 선점 효과와 통신가입자를 모집해 주는 마케팅 역할도 무시할 수 없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가는 LTE 시작 이후 밸류에이션 평균 하단에 있어 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배당성향 30%를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주주환원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긍정적 투자 관점을 가질 시기다”고 조언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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