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우가 로봇연기 원조에 대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꿀발라더 특집에 이현우가 신승훈, 케이윌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 3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원래 이현우 씨 연기 잘한다”는 칭찬에 윤종신은 “맞다. 이현우 씨는 항상 일관된 연기만 보여준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우는 “요즘 장수원 때문에 로봇 연기가 인기지 않냐”며 “그래서 ‘이현우가 원조 로봇 연기자다’라는 말이 돌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우는 “연기가 참 희한한게 할수록 는다. 그런데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들은 이현우의 연기를 모니터링한 후 “모두 다 톤이 똑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현우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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