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깜짝 바자회 나들이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29일 오후 신사동에 위치한 엘본더스타일 가로수본점에서 ‘엘본 자선 바자회’ 가 개최됐다.
이 바자회는 서울맹학교 학생들의 후원금 마련 차 준비됐으며 가수겸 배우 임슬옹, 배우 지진희, 인트렌드 정윤기 대표,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이사, 황정원 실장, 이보람 실장, 디자이너 김상범, 작가 조강남 등 패션과 예술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셀럽들의 적극적인 애장품 기증으로 마련됐다.
특히 쿡방 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최현석과 오세득이 직접 본인들의 기증품 경매에 나서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엘본 자선 바자회’는 11월 1일까지 엘본더스타일 가로수본점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기부금이 전달 될 서울맹학교 학생들의 전시회 역시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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