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발된 업주 김모씨는 이날 오후 6시20분께 서구 상무지구내 A오피스텔 13층 등 3개소를 빌린 후 올해 10월 초순부터 종업원 김모씨 등 6명을 고용해 성매매행위를 알선하다 광주경찰청과 서부경찰서 합동단속반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업주와 종업원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 업무폰, 손님DB메모리칩 등을 압수해 조사중에 있다.
또한 경찰은 성매매 방지를 위해 여종업원 2명을 성매매피해 상담소에 연계시켜 상담조치하는 등 재발방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변종 성매매가 근절될 때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광주=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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