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매도-매수자간 가격차가 커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매도자 우위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일반아파트는 전세입자의 매매전환 실수요와 전세보증금을 활용한 투자수요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0.09% 상승했다. 신도시(0.03%)와 경기?인천(0.05%)도 모두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0.22%) △신도시(0.10%) △경기·인천(0.08%) 모두 강세를 보였다.
[매매]
서울은 △중구(0.38%) △성동구(0.23%) △금천구(0.22%) △강남구(0.19%) △강동구(0.16%) △서초구(0.16%) △관악구(0.13%) △강북구(0.12%) △영등포구(0.11%)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10%) △판교(0.06%) △산본(0.05%) △분당(0.04%)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과천시(0.19%) △고양시(0.10%) △안산시(0.10%) △의정부시(0.10%) △광명시(0.08%) △하남시(0.08%) △구리시(0.06%) △수원시(0.06%)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
서울은 △중구(0.71%) △성동구(0.55%) △양천구(0.49%) △금천구(0.44%) △관악구(0.41%) △구로구(0.36%) △도봉구(0.29%) △강남구(026%) 순으로 전세가격 상승폭이 컸다.
신도시는 △광교(0.37%) △파주운정(0.21%) △평촌(0.19%) △분당(0.14%)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용인시(0.23%) △김포시(0.18%) △남양주시(0.18%) △군포시(0.15%) △의정부시(0.12%) △하남시(0.10%) △구리시(0.09%) △부천시(0.08%) △의왕시(0.08%) 순으로 올랐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