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균 신임 회장은 선거권자 154명 중 총 90표(과반수 78표)를 얻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신 회장은 전임 표재석 회장이 임기 중 사임함에 따라 이날 보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0월31일까지다.
신 신임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권익을 위해서는 회원간 화합하고,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낮은 자세로 전문건설인들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ksb@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