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28개 회원국(EU 포함) 45개 기관의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업무계획과 목표일정, G20 정상회의 보고안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편 논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은행산업에 대한 신뢰도와 감독 당국의 위상을 더욱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