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와 트럭 포터가 가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준중형 세단 아반떼 또한 신형 출시로 10만대 클럽 가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 1~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는 쏘나타가 8만5432대로 1위를 기록했고 포터(8만2807대)와 아반떼(7만6849대)가 그 뒤를 쫓고 있다.
현재 추세로 판매된다면 올 연말까지 쏘나타는 10만20518대, 포터는 9만9368대, 아반떼는 9만2218대가 예상된다. 최근 판매가 갈수록 늘고 있어 이들 차종의 판매는 연말까지 더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추세라면 올해 쏘나타와 포터의 10만대 판매는 확실시되며 아반떼도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아 10만대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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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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