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천륜도 끊으며 악행의 끝을 선보이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남편 강문혁(정은우 분)에 넘어가 엄마 백리향(심혜진 분)까지 배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엘리야는 그동안 야망에 눈이 먼 백예령 캐릭터로 열연하며 차원이 다른 악행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엘리야는 등장인물들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쉬지 않고 이어가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백예령이 어떤 최후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환경미화원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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