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가 수목극 1위로 퇴장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마지막 회는 전국시준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9%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지성준(박서준 분)이 결혼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진을 닮은 예쁜 딸을 낳아 알콩달콩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신-객주2015'는 11.3%,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2015 프리미어 12 예선전 대한민국 대 도미니크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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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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