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범유럽 스톡스(STOXX)50지수는 전일 대비 0.67% 오른 3448.42에 거래를 종료했다.
프랑스 CAC40지수가 0.82% 오른 4952.51을 기록했고 독일 DAX30지수도 0.70% 상승한 1만907.87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도 0.35% 뛴 6297.20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유럽증시에는 유럽중앙은행이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영국 실업률 회복도 영국 FTSE100지수를 증시 부양책이 됐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 7~9월 실업률이 5.3%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2008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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