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녀는 예뻤다’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지난 2013년 종영한 KBS2 시트콤 ‘패밀리’ 시절의 박서준이 화제다.
당시 박서준은 파티쉐 차지호의 조카로, 옆집 둘째 딸인 씨스타 다솜(우다윤 역)을 짝사랑하는 차서준으로 등장했다.
박서준은 꽃미남 고등학생 역할에 맞게 상큼한 외모를 자랑하며 미워할 수 없는 찌질한 연기를 펼쳐 ‘지부편’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1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회사의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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