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유승종합건설의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12일(금)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3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99건이 접수돼 평균 3.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56㎡B타입의 경우 2순위 당해에서 9.3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평균 경쟁률은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된 56㎡A타입의 2.68대 1을 비롯해 56㎡B타입 3.86대 1(2순위 당해 마감) 등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인천 논현지구 내 소형아파트 중에서 유일하게 바다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많은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3.3㎡당 9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된 점도 이번 청약 성공에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 분양 관계자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소형아파트라는 점 외에도 학군, 교통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신 만큼 입주자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일정은 오는 19일(목) 당첨자 발표 후 24~26일(화~목) 3일간 정당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은 지하 2층 ~ 지상 40층, 전용 56㎡, 총 37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4Bay와 수납특화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인천논현역, 미추홀외고 등 9개 학교, 561,968㎡ 규모의 늘솔길공원, 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35-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 : 159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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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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