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가 절대강자 트루디를 꺾지 못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최종회에서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리얼 미(Real Me)’를 주제로 세미파이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예지는 대결에 앞서 “미친 듯이 부숴버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랩퍼 한해와 에너지 넘치는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관객을 휘어잡았다. 공연 중간에 “더 세게 갈게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지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콜라보 무대를 펼친 트루디에게 113표차로 뒤져 파이널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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