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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킴, 합류하자마자 영구 탈락···“아쉬움 많아” 눈물

[언프리티 랩스타2] 러버소울 킴, 합류하자마자 영구 탈락···“아쉬움 많아” 눈물

등록 2015.10.23 23:3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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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러버소울 킴, 영구탈락./사진=Mnet'언프리티 랩스타2' 러버소울 킴, 영구탈락./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러버소울 킴이 합류하자마자 영구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프로듀서 YDG의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미션 배틀에서 래퍼 22인 순위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2명 중 최하위인 22위는 총 득표수 62점을 얻은 러버소울 킴으로 결정됐다. 킴은 합류하자마자 바로 탈락하게 된 것.

결과를 들은 킴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며 “하루라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고, 그냥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킴은 “비록 하루였지만 저를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며 “앞으로 꾸준히 음악활동 할테니 관심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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