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진행된 서울·부산 시내 면세점 4곳 신규사업자 선정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두산차량이 정문을 나서고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특허심사 프레젠테이션은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 신세계 부산 파라다이스점, 롯데 소공점, 롯데 월드타워점 특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고, 2시 55분 두산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PT경쟁을 마쳤다.
이번 입찰에서 두산과 신세계는 서울지역 특허 3개에 모두 도전했으며, 롯데는 기존특허, SK네트웍스는 워커힐면세점 외 월드타워점 도전으로 각각 2곳에 입찰서류를 제출 한 바 있다. 관세청은 이날 오후 8시경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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