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켓걸스가 코스메틱 브랜드 엘에스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엘에스화장품과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포켓걸스가 코스메틱 브랜드 엘에스화장품의 새로운 모델로 낙점됐다.
엘에스 화장품 허용기 대표이사는 "국내 군부대와 중국 및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걸그룹 포켓걸스의 세련된 섹시와 건강한 이미지를 높게 평가했다. 엘에스 화장품이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미녀, 고품질과 포켓걸스가 현재 국내 군부대에서 신 군통령으로 급부상한 점과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결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엘에스 화장품 측은 앞으로 포켓걸스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다양한 제품군에 모델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걸그룹 포켓걸스가 남성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 화장품 외에도 특화된 남성용 제품을 기획 출시할 예정이다.
포켓걸스를 모델로 발탁한 엘에스 화장품은 미백기능성화장품을 비롯해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주름개선기능성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인류에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활기 넘치는 제품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전 임직원이 갖고 있는 코스메틱 기업으로 연 100억원 매출 규모를 갖고 있다.
한편, 걸그룹 포켓걸스는 현재 군 위문공연 신흥강호라는 애칭을 들으며 신 군통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 위문공연 외에도 차기 앨범에도 공을 들이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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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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