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이 중국 대륙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유튜브, 중국판 유튜브 요우쿠, 웨이보 등 온라인 상에는 중국내에서 활동하는 K-POP(케이팝) 커버팀들의 활약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달링걸스라는 케이팝 커버팀 등 다양한 중국인들이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 OST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퍼포먼스 영상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소속사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 내 주요 대도시 맥도널드, 유명 쇼핑몰, 헬스센터, 축제장에서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 노래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인기에 힙입어 복수의 중국 현지 가수들의 공연장에 케이팝 초대 걸그룹으로 포켓걸스를 무대에 세우려고 중국 실무자들이 문의를 하는 연락이 쏟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걸그룹 포켓걸스는 중국 외에도 프랑스, 독일,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급속도로 팬들이 늘어나면서 케이팝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포켓걸스는 현재 군 위문공연 신흥강호라는 애칭을 들으며 군부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양한 축제에서 인기 섭외 걸그룹으로 자리잡으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차기 앨범에 대한 작업도 병행하는 등 차근차근 인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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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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