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 대표는 올 3분기까지 급여 6억3660만원, 상여 8억7634만80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상여에는 복리후생비(654만8070원), 성과급(8억6980만원)이 포함됐다.
회사측은 “2015년 지급된 상여 중 1억8110만원은 2012년도의 경영실적으로 발생된 성과급 중 이연된 금액이며, 6억8870만원은 2014년도의 경영실적에 대한 성과급 지급”이라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FY14 우수한 실적 달성 및 해외시장 개척을 비롯한 신 수익원 발굴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점을 고려하여 보상위원회 승인 후 성과급 지급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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