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컴백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EXID 멤버 하니의 과거 돌발 고백도 새삼 눈길을 끈다.
하니는 과거 MBC 라디오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허벅지에 대한 콤플렉스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철인 3종 경기도 해봤기에 허벅지 근육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며 "살인가 해서 지방흡입도 생각해봤는데 근육이라 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포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니는 "허벅지 때문에 많이 울었다.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마사지 샵도 다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는 1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했다.
하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뭔가를 배우지 않으면 불안한 성격"이라며 "시간이 나면 디제잉을 배우고 만화책을 읽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인스 님'을 가장 만나보고 싶고, '병맛 만화'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취향을 덧붙였다.
임인스는 14일 네이버 웹툰 '라크리모사' 10화 연재분을 통해 "먼저 책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몸과 정신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작품을 이어갈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아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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