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가 돼지콜레라 때문에 활동을 접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상혁,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미나는 자신을 소개하며 “2002년 때만 반짝 활동한 스타로 알고 계신다”며 “사실은 2009년도에 ‘Doh Doh’라는 곡을 냈었다”고 운을 뗐다.
미나는 “그런데 당시 돼지콜레라가 발생했다”며 “돼지콜레라 때문에 100명 이상 사람들이 모이질 못해서 활동을 접게 됐다”고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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