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민아의 극강 케미가 돋보이는 ‘오 마이 비너스’ 웃음꽃 만발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 이하 ‘오마비’) 첫방송 잉후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 6인방은 케미 돋는 맹활약을 펼쳐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오 마이 비너스’ 주역 6인방의 웃음꽃 만개한 리얼한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 등이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6인 6색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것. 넘치는 에너지로 똘똘 뭉친 여섯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은 눈웃음으로 여심 스나이퍼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지섭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절로 짓게 하는 부드러운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가하면, 양 볼에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으로 여심을 울리고 있는 것.
신민아는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드는 햇살미소를 뽐내며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민아가 몸꽝 캐릭터 특수분장으로도 가릴 수 없는 여신 미모를 발산하며 햇살미소로 고된 촬영장을 밝히고 있는 것.
촬영장에서 모든 배우들과 서슴없이 지내는 친구 같이 편안한 배우로 통하는 정겨운은 아이같이 꾸밈없는 미소를 연신 지어냈다.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매일 보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촬영장을 휘젓고 다니는 등 촬영 중간 중간 지루할 틈을 안주는 친근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는 터.
유인영은 신민아와 신경전을 벌이는 극중 도도하고 차가운, 오수진 역과는 달리 카메라 앵글 밖에선 한없이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웃음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 마이 비너스’의 젊은 피,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는 성훈과 헨리는 극과 극 성격으로 독보적 매력을 뽐내고 있다. 훈훈한 미소로 일관하는 성훈과 비글美 가득한 헨리의 모습이 촬영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몽작소 측은 “‘오마비’는 배우, 스태프, 시청자 등 삼박자 궁합이 잘 맞는 드라마”라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이런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6인방의 모습을 앞으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3회는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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