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최종 우승을 거머쥔 케빈오의 레드카펫 위 모습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 최종회에서 톱2 케빈오와 천단비의 미니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케빈오는 천단비와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케빈오는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레드카펫에 올라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이날 미니콘서트에서 케빈오와 천단비는 각각 자신을 응원하는 팬과 사진촬영을 함께 하고 애장품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케빈오는 “팬분들의 응원하는 마음을 받으면서 열심히 음악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빈오는 지난 17일 Mnet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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