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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영화 ‘대호’ 관객수 따라 최고 연 1.70% 혜택

우리은행, 영화 ‘대호’ 관객수 따라 최고 연 1.70% 혜택

등록 2015.11.23 09:26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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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정기예금 ‘대호’ 출시

우리은행, 영화 ‘대호’ 관객수 따라 최고 연 1.70% 혜택 기사의 사진

우리은행이 영화 ‘대호’ 관객수에 따라 최고 연 1.70%의 금리혜택을 주는 이색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은행은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시네마정기예금 대호’를 12월 18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연 1.40%에 추가로 ▲영화 관람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1%p, ▲5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2%p, ▲7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3%p, ▲ 우리은행 위비모바일통장을 보유한 경우 연 0.1%p 등 우대조건에 따라 최고 연 1.70% 금리를 제공한다.

시네마정기예금 출시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대호’영화예매권을 1인 2매씩 총 2000매를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2010년 한국영화와 금융상품을 접목한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인 시네마정기예금을 최초 선보인 이래 매해 지속 출시하고 있다” 며, “본 상품을 통해 한국영화 발전에도 참여하고 더불어 우대금리 및 문화체험의 혜택도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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