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자취 30년차 싱글 신승훈이 스캔들에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냉장고를 공개하기 앞서 “매니저가 냉장고에 여자 하이힐이라도 넣어두자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짓궂은 MC김성주와 정형돈이 냉장고 속 이성의 흔적 찾기에 열을 올려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며 신승훈을 몰아갔다.
그러나 신승훈은 MC들의 입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의 스캔들을 스스로 폭로해 MC들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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