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이 솔직한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 열기를 달궜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박진영은 ‘19금 전문가’라는 수식어로 19금 질문을 받았다. 500인의 토커 중 한 명은 박진영에게 “키스를 말로 설명해달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나는 키스보다 뽀뽀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박진영은 “뽀뽀맛이 관계의 진도를 결정한다”며 “뽀뽀가 달콤하면 그때 관계가 진전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객석에서는 “뽀뽀가 아닌 키스를 설명해달라”고 민원을 쏟아냈고, 박진영은 이에 노래로 설명하겠다며 박진영의 7집 수록곡 ‘Delicious’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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