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발굴 분야는 공익적 성격이 강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아랑두림협동조합, 함께주택협동조합, 에이유디협동조합 총 3개 조합을 선정하고 각각 1000만원을 무상지원했다.
성장지원 분야는 사업성은 있으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이피쿱협동조합, 되돌림협동조합, 자전거문화협동조합, 광진아이누리애협동조합 총 4개 조합을 선정하고 각각 2000만원을 무이자 대출을 지원했다.
한전의 사회적협동조합 지원사업은 소규모 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경영자금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공공기관 최초로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을 시행해 3년간 25개 조합에 총 16억원을 지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3.0기조에 맞춰 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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