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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응답하라 1988’로 복고제품 감성몰이

롯데제과, ‘응답하라 1988’로 복고제품 감성몰이

등록 2015.11.24 11:04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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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가나초콜릿. 사진=롯데제과 제공응답하라 1988 혜리 가나초콜릿.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의 세 번째 시리즈 ‘응답하라 1988’의 PPL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7회까지 방영된 ‘응답하라 1988’ 에는 매회에 걸쳐 빼빼로, 월드콘, 가나초콜릿, 수박바 등 당시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들이 등장한다.

등장하는 제품은 1980년대 판매 당시의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해 향수를 자아낸다.

드라마 속에는 제품 뿐 아니라 장면 곳곳에서 80년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응답하라 1988’ 제 5화에는 주인공 덕선(혜리)의 꿈 속에 1980년대 당시 영화배우 이미연씨가 모델이었던 가나초콜릿의 TV 광고가 등장, 화제가 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실제 가나초콜릿의 후속 광고모델로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인 혜리를 발탁, 광고촬영을 진행해 가나초콜릿의 2015년판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응답하라’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응답하라 1994’에 꼬깔콘, 빼빼로, 마가렛트, 카스타드, 제크 등의 제품 PPL로 인기를 끌어 추억의 판매전을 진행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응답하라 1988’에 협찬했던 제품과 1980년대 당시 향수를 일으킬 과자 판촉물을 모아 ‘응답하라 1988 추억의 과자 판매전’을 열고 SNS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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