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그림을 시작한 계기를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윤소희, 걸스데이 소진, 가수 솔비, 김흥국, 배우 이계인이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아트테이너의 시대가 반드시 온다"라고 강조했다.
솔비는 "얼마 전에 작업한 그림이 2천만원에 낙찰되었다"라며 "나만 할 수 있는 그림을 찾고 싶었다. 음악이랑 그림을 같이 할 수 있는걸 찾았고 춤을 추면서 뮤비 형태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계획된 안무 속에서 나온 결과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 그림을 전혀 몰랐다. 치유의 목적으로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다. 연예인 이외에 다른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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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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