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작사가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사가 김이나 인터뷰 내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장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인터뷰 내용 중에는 "당신이 가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와 '곡에 딱 붙는 가사'라는 의견이 많다.
그런 점에서 아이유의 '잔소리'가 인상적이었다"는 말에 김이나 작사가는 "'잔소리'는 내가 아이유라는 가수에 대해 잘 몰랐을 때 만들었다. 이민수 작곡가가 미리 자료 조사를 잘 해 두는 편인데. 어린 아이가 성인 남자랑 연애할 때의 이야기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방향으로 생각했다"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이나는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