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이 다시 온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27일 라미인드 드라마 '빠담빠담'을 방송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디데이' 후속으로 2012년 겨울 방송된 '빠담빠담'을 다시 한 번 편성했다.
배우 정우성 한지민 김범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살인죄를 뒤집어 쓴 장기 복역수 양강칠(정우성 분)과 수의사 정지나(한지민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제목인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몹시 놀라거나 불안해 자꾸 가슴이 뛰는 모양을 뜻하는 의태어를 의미한다.
당초 배우 한예슬 성준 황승언 정진운 등이 출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후속 작품으로 예고했던 JTBC는 편성 일정을 오는 2016년으로 미뤘고, 그 빈자리를 ‘빠담빠담’ 리부트로 채웠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2016년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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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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