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브로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시즌3에서 눈물로 탈락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2월 SBS ‘서바이설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톱10을 목전에 두고 브로디가 최종 탈락자로 지목됐다.
이날 브로디는 덤덤하게 받아들였지만 “약간 실망스럽다. 그래도 ‘K팝스타’를 하는 동안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심사위원 분들, 가족에게 고마웠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이 대회는 무엇보다 많은 걸 얻어갔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슬퍼할 필요도 실망할 필요도 없다”고 브로디를 위로했다.
한편 브로디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 출연, 2년 만에 가수의 꿈에 재도전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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