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과거의 미모를 되찾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날 김영호(소지섭 분)는 자신이 앓고 있던 골육종이라는 병 완치 판결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센터에 들른 김영호는 그 곳에서 운동에 전념중이던 강주은을 만났다.
강주은은 김영호가 온 줄도 모르고 운동에 집중했고, 마침 스트레칭 중 중심을 잃으며 김영호를 향해 넘어졌다.
이때 강주은과 마주보게 된 김영호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과거 ‘대구 비너스’의 모습으로 돌아온 강주은을 보게 됐고, 예뻐진 강주은의 모습에 새로움을 느끼며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강주은의 보조개를 보며 김영호는 “이거 못 보던건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궁금증이 커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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