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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신민아 스토커에 주먹질···“신민아 옆에서 알짱대지마”

[오마이비너스] 정겨운, 신민아 스토커에 주먹질···“신민아 옆에서 알짱대지마”

등록 2015.11.30 22:3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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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정겨운이 신민아의 스토커에 직접 응징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임우식(정겨운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을 스토킹하는 스토커를 잡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이날 임우식은 경찰서에서 강주은의 스토커를 잡기 위해 CCTV를 확인했고, 이후 강주은의 집에서 알짱거리는 스토커를 발견하고 주먹을 날렸다.

임우식은 스토커에게 “한 번 더 주은이 옆에서 알짱거리면 그땐 죽는줄 알아라”고 말했고, 이에 스토커는 “내가 헤어지는 거 직접 봤다. 무슨 사이인데 이러냐”고 반문했다. 이에 임우식은 “다 봤으니 무슨 사이인지 알겠지. 이건 강요 아니다 명령이다”라고 엄포를 놨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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