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 출연자들로부터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MC강호동, 이특, 최영인CP, 심성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는 각오로 “8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길에서 ‘스타킹’에 출연했다며 인사를 해온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그분들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했다”며 “나에겐 매주 월요일 녹화하는 ‘스타킹’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다. 이후 매주 정성을 쏟았고, 앞으로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친 ‘스타킹’은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들을 함께 즐긴다는 취지로 제보자가 직접 출연해 재주꾼을 홍보하고, 재주꾼간의 대결을 통해 ‘스타킹’이 탄생 된다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새롭게 바뀐 ‘스타킹’은 오늘(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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