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렌즈’ 이특이 스위스에서 군필자의 포스를 보여줬다.
K-STAR ‘더프렌즈 인 스위스’(이하 ‘더프렌즈’) 촬영을 위해 려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이특이 카를교 근처의 한 마켓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을 자랑한 것.
이들은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해 이동하던 중, 작은 통에 공을 넣으면 선물을 주는 게임을 발견해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보기 좋게 실패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사격에 나섰다. 사격은 선반 위에 올려진 물건을 전부 넘어뜨리는 게임으로, 성공 시 원하는 인형을 고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도 려욱이 실패하자 이특은 “사격은 견장과 안착이 중요하다”며 군대에서 배운 방법을 알려줬고 려욱은 이특의 말을 토대로 재도전해 성공에 이르렀다.
기세를 몰아 이특도 두 번째 사격 주자로 나섰다. 군필자답게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을 선보인 이특은 모든 목표물을 명중시키고 원하는 인형을 얻었다.
한편 ‘더프렌즈’는 우리가 몰랐던 의외의 절친 스타들이 보여주는 리얼한 여행 스토리를 그린 프로그램으롤 매주 수요일 오후 K-STAR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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