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1℃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

  • 전주 1℃

  • 광주 2℃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6℃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이특 “군대에 있을 때 ‘스타킹’ 폐지될까 걱정”

[스타킹]이특 “군대에 있을 때 ‘스타킹’ 폐지될까 걱정”

등록 2015.12.01 16:02

정학영

  기자

공유

사진 = SBS사진 = SBS


이특이 ‘스타킹’의 위기의 순간으로 “군대에 가 있을 때”라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MC강호동, 이특, 최영인 CP, 심성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스타킹’이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군대 간 사이 ‘강심장’이 폐지됐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가 아닌가 싶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전체적인 맥락으로 봤을 때는 위기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나와서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기에 5천만 국민이 다 한 번 씩 참여하지 않는 이상 프로그램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3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친 ‘스타킹’은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들을 함께 즐긴다는 취지로 제보자가 직접 출연해 재주꾼을 홍보하고, 재주꾼간의 대결을 통해 ‘스타킹’이 탄생 된다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새롭게 바뀐 ‘스타킹’은 오늘(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