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뱅크 정시로가 방송 활동에 대해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서는 유재석팀의 쇼맨으로 가수 박정현- 프로듀서 윤종신, 유희열팀의 쇼맨으로 가수 거미, 프로듀서 유희열이 뭉친 가운데, 추억 속 슈가맨을 소환했다.
이날 뱅크 정시로는 “‘가을의 전설’ 이후 활동하는 걸 볼 수 없었다”는 질문에 “사실 3년전까지 8집 앨범을 내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었다. 뱅크는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하는 그룹이 아니라 만들어 놓으며 드라마나 영화에 갖다 써서 부각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음악을 만들고 좋은 곡을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