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 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체중을 감량한 소원으로 김영호(소지섭 분)과 식구들에게 하루동안 강주은처럼 살기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영호와 강주은은 빗속에서 키스를 나누며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6%, MBC ‘화려한 유혹’은 7.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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