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해 화제인 가운데,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처음부터 가수나 연예인을 하려던 생각이 없었다. 다만 음악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민재는 "그런데 우연찮은 기회에 지금의 회사에 들어왔고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많은 걸 보고 느꼈다. 덕분에 제가 원하는 걸 빨리 찾았고 진짜 하고 싶은 걸 하다 보니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민재는 "옛날에 저를 가르치셨던 춤 선생님이 연습생 생활 기록부에 '김민재가 춤을 잘 추면 기적'이라는 글을 남기셨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민재의 솔직 고백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민재 잘생겼다" "'라디오스타' 김민재, 송중기 닮았네" "'라디오스타' 김민재, 몇 살이지?" "'라디오스타' 김민재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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