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올 겨울들어 서울에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함박눈이 쏟아졌다.
이어지는 기습한파에 대비하는 여자 스타들의 눈꽃패션이 눈길을 끈다. 보온성과 기능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다 갖춘 것. 남보라, 가희, 시크릿 송지은, 전효성, 지나, 레인보우 현영, 써니는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장군까지 물리칠 한파패션을 따라해 보자.
남보라는 펭귄 그림이 그려진 액자 앞에서 블랙 롱패딩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으며 가희와 송지은은 패딩 점퍼의 풍성한 퍼에 얼굴을 파묻은 모습이다.
이어 전효성과 지나는 펭귄과 나란히 찍은 거울 셀카를, 레인보우 현영은 화이트 패딩을 입은 채 펭귄과 함께한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써니는 샤이니 키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 패딩을 맞춰 입고 브이를 한 발랄한 모습이 눈에 띈다.
모두 고급스러운 퍼가 돋보이는 겨울 패딩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이 착용한 패딩은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다운 자켓이다. 안타티카는 2012년부터 4년간 대한민국 남극기지에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보온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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